나는 귀추 없이 떠돌아다니는 바람꽃, 바람이 불어 왔던 곳에 바람이 지는 그 곳, 두 세계 중의 어느 한곳에 머무르거나 또 어느 한곳에 머무르지도 못한 채 두 곳을 끊임없이 우왕좌왕하였다. 언제나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다른 한곳 에 대한 끊임없는 추억과 망각 그리움과 원망의 갈등을 수없이 겪으며 이곳에서 저곳으로 수없이 날아갔었다. 언제나 두 세계에서 함께 공존했던 셈이고 두 세계 에서 함께 탈출하기도 했었다. 그랬던 나는 누구일까?
나는 귀추 없이 떠돌아다니는 바람꽃, 바람이 불어 왔던 곳에 바람이 지는 그 곳, 두 세계 중의 어느 한곳에 머무르거나 또 어느 한곳에 머무르지도 못한 채 두 곳을 끊임없이 우왕좌왕하였다. 언제나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다른 한곳 에 대한 끊임없는 추억과 망각 그리움과 원망의 갈등을 수없이 겪으며 이곳에서 저곳으로 수없이 날아갔었다. 언제나 두 세계에서 함께 공존했던 셈이고 두 세계 에서 함께 탈출하기도 했었다. 그랬던 나는 누구일까?
답글 남기기